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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고를 졸업하고 2018년 1차 지명으로 롯데 입단한 한동희는 부드러운 타격폼에 일발장타를 갖추고 있어 '포스트 이대호'로 불리며 많은 기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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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초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된 뒤 열흘 재정비를 하고 올라왔지만, 타격 침체가 이어졌고, 결국 지난 7일 다시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말소 이후 서튼 감독은 "2군에 내려가서 당겨치는 것보다는 유격수에서 우익수 방향으로 (밀어)치는 방향성을 조금 더 연습하는 게 필요하다"라며 "수비적인 부분에서 공격할 때 멘털과 수비를 할 때 멘털을 조금 더 분리했으면 좋겠다. 공격에서 고전하더라도 수비 때에는 좋은 집중력을 가지는 멘털적인 훈련을 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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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까지만 해도 서튼 한동희 콜업 이야기에 말을 아꼈다. 서튼 감독은 19일 경기를 앞두고 서튼 감독은 한동희 이야기에 "조정을 계속하고 있다. 잘 칠 때를 보면 센터에서 우익수 방면으로 질 좋은 타구가 나온다. 그렇게 쳐야 변화구 대처가 1군에서도 가능하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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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안권수(좌익수)-김민석(중견수)-이정훈(지명타자)-안치홍(1루수)-윤동희(우익수)-한동희(3루수)-박승욱(2루수)-정보근(포수)-배영빈(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고척=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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