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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한창 화기애애한 데이트를 이어가던 한 돌싱 커플은 각자 살고 있는 지역을 공개한다. 그런데 이들의 거주지는 비행기로 무려 6시간이나 걸리는 장거리였고, 이혜영은 "완전히 끝과 끝이다, 너무 먼 거 아냐?"라며 탄식한다. 오스틴 강 역시 "거의 한국에서 태국 가는 거리인데, 시차도 3시간 차이가 난다. (커플로 이어지기엔) 힘들겠다"며 안타까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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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미국 문화에서는 거주 지역과 '장거리 연애' 가능 유무가 연애에 있어 가장 큰 변수로 여겨지는 만큼, 서로의 지역 정보를 밝힌 뒤 돌싱남녀들에게 '극과 극'의 반응이 터지며 분위기가 또 한 번 달라지게 된다. 돌싱들의 마음에 새 바람을 불러올 지역 공개의 나비효과를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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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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