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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마크'였다. 골문과의 거리는 5.5m에 불과했다. 하지만 그의 헤더는 어이없게도 골문이 아닌 허공을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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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결국 20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과의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에서 0대2로 패했다. 토트넘은 후반 4분 파페 사르와 후반 38분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의 자책골을 묶어 완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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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텐 하흐 감독도 탄식했다. 그는 "전반전 경기력은 매우 좋았지만 하지만 골을 넣어야 한다. 선제골을 넣는 데 실패한 것은 선수들이 책임을 질 부분"이라고 질타했다.
텐 하흐 감독은 골결정력 부재에 대해 "믿음에 관한 것이다. 우리는 지난 시즌에도 이 선수들을 믿었다. 그들은 골을 넣을 수 있다"라면서도 "우리가 스트라이커를 영입한 이유다.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회이룬이 곧 복귀할 것이다. 현재의 선수들도 골을 넣을 있지만 회이룬이 돌아오면 골을 넣을 수 있는 더 많은 선수를 보유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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