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이 '괴물'로 불린 사나이 장주원 역을 맡아 강렬한 액션을 예고한 배우 류승룡의 느와르 포스터를 공개했다.
'무빙'이 매주 장르 변주를 주며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선사, 지난 주 8, 9회를 통해 애틋한 로맨스를 선사했다면 이번주는 묵직한 느와르로 새로운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예고하듯 공개된 장주원(류승룡)의 느와르 포스터에는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류승룡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끈다. 가쁜 숨을 몰아쉬는 그의 뒤로, 쓰러져 있는 괴한들의 모습에 과연 이들에게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앞서 류성철 무술감독이 '주원'의 에피소드 중 "'올드보이'를 이을 복도 액션씬이 담길 것"이라고 말했던 장면으로 구성된 포스터로, 여기에 '나는 괴물이라 불렸다'라는 문구는 과거 주원의 서사에 흥미를 높인다.
지난 1~7회 에피소드에서 주원은 딸바보 치킨집 사장님으로 친근한 매력을 뽐낸 바 있다. 이와 정반대로 한껏 날서 있는 그의 모습은 주원의 과거가 얼마나 파란만장 했을지 궁금증을 일으키기에 충분하다. 이처럼 압도적 아우라를 내뿜는 주원의 이야기는 이번주 공개될 10, 11회에 담길 예정, 그가 선보일 강렬한 액션에 기대감이 극대화되고 있다.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아픈 비밀을 감춘 채 과거를 살아온 부모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승룡, 한효주, 조인성, 차태현, 류승범, 김성균, 김희원, 문성근, 이정하, 고윤정, 김도훈 등이 출연했고 만화가 강풀이 각본을, '특별시민' '킹덤' 시즌2의 박인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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