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2015년 캐나다 대회 조별예선에서 한국에 패하면 16강에서 탈락하고, 2019년 16강이 역대 최고성적이었던 스페인은 20일 결승전에서 '여자유로2022 챔피언' 강호 잉글랜드를 1대0으로 꺾고 사상 첫 우승 역사를 썼다. 대회 직전까지 호르헤 빌다 감독과 대표선수들이 극심한 불화로 내홍을 겪었다. 대표선수 15명이 스페인축구협회에 실명 이메일을 보내 감독 해임을 요구했고, 루비알레스 협회장이 '선수에게 감독 선택권은 없다'는 원칙으로 감독 손을 들어주면서 결국 15명 중 12명의 대표선수들이 월드컵 무대에 동행하지 못했다. 그러나 조별예선에서 일본에 0대4로 대패한 스페인의 대반전이 일어났다.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팀 바르셀로나를 주축으로 구성된 에이스들은 토너먼트 네덜란드와의 8강, 스웨덴과의 4강에서 점점 더 강해지더니 강력한 우승후보 잉글랜드마저 밀어냈다.
Advertisement
이레네 몬테로 스페인 평등부 장관은 21일(한국시각) 에르모소의 동의를 구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입을 맞춘 루비알레스 회장이 행위를 '성폭력'으로 규정했다. "동의없이 키스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라고 당연하게 생각하지 말자. 이것은 여성들이 일상적으로 겪는 성폭력이며 지금까지 잘 보이지 않았지만 우리가 결코 정상으로 받아들여서는 안될 일"이라고 규정했다. "이것은 우리 사회 전체의 과제다. 이런 행위의 중심엔 반드시 동의가 있어야 한다. '예스'할 때만 '예스'인 것"이라며 루비알레스 회장의 행위를 맹비난했다.
Advertisement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초호화 결혼' 김옥빈, 통창 너머 도심뷰 신혼집…"제가 그린 그림도" -
최준희, 결혼 발표 후 '♥11살 연상 예랑'과 故 최진실 먼저 찾았다 "고맙고 미안한 남자"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결혼 인정 후 일침 "저에게 가족은 쉽지 않아…자극적 콘텐츠가 아니다" (전문) -
"손 잡고 걸었는데"…태진아♥옥경이, 치매 투병 7년 차 '휠체어' 근황(조선의 사랑꾼) -
'태진아♥' 옥경이, 2년 전과 달랐다…휠체어 탄 아내 '치매 7년 차' -
“나도 피해자” 노홍철, ‘약 취한 사자’ 의혹에 새 추가 입장 -
홍진경, '故 최진실 딸' 최준희 결혼 허락?…"제가 무슨 자격으로"[SC이슈 ] -
'충주맨' 김선태, 퇴사 둘러싼 '추잡한 루머' 정면돌파..."동료 공격 제발 멈춰"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충격적 비주얼! 반짝반짝 눈이 부셔~GGGGG" 실력X미모 다 가진 女컬링 '5G' 日팬-매체도 난리법석[밀라노 스토리]
- 2.'韓 설상 역사상 첫 金' 최가온-'쇼트트랙 銀' 황대헌, 밀라노에서 이재명 대통령 축전 받았다
- 3.'중원 초토화' 홍명보호 초비상 촉각, '어깨 부상' 백승호 전문의 만난다..."중대한 부상, 모든 선택지 고민"
- 4."지우고 싶은 1년" 최악의 부진 털어낼 신호탄인가...양석환이 돌아왔다, 첫 실전부터 장쾌한 홈런포 [시드니 현장]
- 5.'KBO 평정' 폰세의 비결? "내안의 작은 아이 되찾았다" 이제 '찐'류현진 후배 [SC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