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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속구를 던지는 유망주 장재영의 계약금은 무려 9억 원이었다. 입단 첫해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으나 장재영은 제구 난조로 인해 2021시즌 19경기 평균자책점 9.17 1패만을 기록했다. 2022시즌은 14경기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7.71. 2군에서 조정 기간을 걸쳐 올 시즌에 5선발을 맡아 로테이션을 소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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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 도착한 키움 선수들이 하나둘 그라운드로 나와 훈련을 준비하는 사이 1루 더그아웃 앞으로 발걸음을 옮긴 조재영 코치는 선수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있었다. 이때 조 코치 바로 옆까지 다가간 장재영은 활짝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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