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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알레스 회장은 지난 20일 스페인 여자축구대표팀이 잉글랜드를 꺾고 여자 월드컵에서 우승한 뒤 메달 수여식에서 스페인 공격수 제니 에르모소의 얼굴을 붙잡고 키스를 했다. 에르모소가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그다지 좋지 않았다'며 불쾌감을 표시하면서 루비알레스 회장 스스로 별일 아니라고 생각했던 행동은 성폭력 논란으로 일파만파 확산됐다. 언론인, 팬뿐 아니라 정부 관계자도 앞장 서서 "용납할 수 없는 행위"라고 지적하며 공개 사과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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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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