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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B 구단중 요미우리를 뺀 11구단의 홈페이지에 '야구장 금지사항'으로 이런 유니폼 착용 규정을 명시되고 있다. 팬들 사이에서 혹시나 생길 수도 있는 트러블을 사전에 피하기 위한 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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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루 원정 LG쪽에서 SSG 최지훈의 유니폼을 입고, LG 정우영 유니폼을 입은 친구와 같이 있던 여성팬은 "예매로 1루쪽 좌석을 구할 수 없어서 3루쪽에서 친구와 같이 보게 됐다"고 했다. 원하는 좌석을 잡을 수 없는 경우는 자주 있고 그런 선택을 해야 할 수 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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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다른 엄격한 관전룰이 있는 일본야구장은 초보팬이나 외국 관광객에게는 불편함을 줄 수 도 있다. 특히 지바롯데 마린스의 홈구장의 경우, 경기에 해당하지 않은 NPB 타구단의 유니폼을 입는 것을 모든 좌석에서 금지하고 있다(메이저리그, 아마추어의 유니폼은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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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부분은 최근 일본 프로야구가 안고 있는 문제점과 연결된다. 퍼시픽리그 구단의 경영 기획 담당자는 "우리 구단의 관중 중심은 50대"라고 말했다. 어려운 관전룰이 있고 비장감이 있는 50대의 관객이 많은 일본의 야구장은 젊은 사람들에게 매력이 떨어지는 장소가 되기 시작하고 있다는 것이다.
<무로이 마사야 일본어판 한국프로야구 가이드북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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