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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건은 아들 하정우와 만나 "애썼다"고 격려한 뒤 "아버지는 오늘뿐만 아니라 앞으로 혼자 세네 번은 더 봐야 하다. 오늘은 주변 리액션이 어떤지 관객들 표정이 어떤지 봐야 한다. 아버지는 늘 아들이 잘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어제도 잠을 설쳤다. 목욕하고 새 신발, 흰 셔츠를 입고 산삼을 캐러 가듯이 '우리 아들 하정우 영화가 흥행되길 바란다'는 마음으로 왔다"고 했다. 이에 하정우는 "이거 대사냐. 술술 나오기에 대사가 있나 했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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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건은 아들 하정우를 격려하는 시간을 보내며 '비공식작전'의 감독인 김성훈, 출연 배우인 주지훈과도 재회했다. 며느리 황보라와도 농담을 나누며 시간을 보내기도. 김용건은 "며느리가 마음에 드느냐"는 질문을 받고 장난을 치며 "이젠 어쩔 수 없다. 김씨네 식구 됐으니"라고 말했지만, 이내 "너무 사랑스럽다"며 황보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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