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제이쓴이 준범과 함께 준범이 태어나는 순간을 보지 못한 채 눈을 감으신 준범의 외할아버지와 의미 있는 만남을 갖는다.
22일 방송하는 '슈돌' 492회는 '기억할게 이 여름날'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준범은 생후 62일에 '슈돌'에 첫 출연해 치명적인 귀여움으로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그러한 준범이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라 호국원에 잠들어 계신 외할아버지와 첫 만남을 가진다.
이날 방송에서 아빠 제이쓴은 준범과 함께 "귀하고 소중한 분을 만나러 간다"며 베트남 전쟁 참전 용사였던 준범의 외할아버지가 계신 충북 괴산 호국원으로 향한다. 준범의 외할아버지는 2018년 홍현희와 제이쓴이 결혼식을 올리고 불과 6개월 만에 '담도암'으로 갑작스레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선사한 바 있다. 이에 제이쓴은 준범의 첫돌을 맞아 그동안 준범이가 어려서 찾아 뵙지 못했던 장인어른의 납골당을 찾아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이 가운데 제이쓴은 새내기 사위 시절 장인어른과의 가슴 먹먹한 사연들을 허심탄회하게 밝힌다. 장인이 작고하기 전 그의 건강 이상을 제일 먼저 파악하고 병원으로 모신 이가 다름 아닌 제이쓴이었으며, 담도암 판정을 받고 투병 생활을 할 당시에도 밤을 새우며 직접 간병을 하고 임종을 지켰던 일화를 꺼내 놓는 것. 나아가 제이쓴은 장인어른께 준범의 사진이 담긴 앨범을 보여드리며 "준범이 잘 태어나게 하고, 건강하게 지켜 주셔서 감사해요"라고 인사하며 눈시울을 붉힌다고 해 본 방송에 귀추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이날 준범은 아빠 제이쓴의 마음을 알아차리기라도 한 듯, 약 2시간이 걸리는 생애 첫 장거리 이동에도 불구하고 떼를 쓰기는커녕 새근새근 잠이 들어 자동 미소를 자아낸다. 이에 제이쓴은 "언제 이렇게 커서 카시트에서 잠도 잘 자? 아빠가 조심히 운전할게"라며 흐뭇함과 감격을 동시에 표현한다. 또한 준범은 외할아버지와 역사적인 첫 만남에 환한 미소를 터뜨린다. 준범은 자신의 성장 과정을 담은 앨범을 외할아버지에게 보여주고 싶은 듯 손으로 톡톡 치며 아빠 제이쓴을 재촉하기도 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
산다라박, 39kg에 이 볼륨감 가능해?…감춰둔 '파격 반전 몸매' -
'윤민수子' 윤후, 가녀린 母 껴안은 듬직함.."오랜만에 엄마와 데이트" -
김세의, 김수현에 "하체 사진 더 공개" 협박…공소장에 담긴 정황 -
'4년째 별거' 슈, ♥임효성 몰래 짐 뺐다 "앵무새+큰애 방 필요해, 남편에 나가 살라고 해"(동치미) -
"이건 그냥 무도잖아?"…박명수·정준하, 쯔양과 함께한 '기습공격' 리턴즈 -
'김준호♥' 김지민, 학폭 피해자였다.."주동자 이름 아직도 기억, 사과받고파"(사이다) -
최수영, 정경호와 결별 후 '본업 복귀'…연극 D-4 "극장서 만나요" -
이상민, '69억 빚' 다 갚고 '연 15억' 번다…"도박할 필요 없지"(피의 게임X)
- 1."충격"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 '머리 퉁퉁' 부어도 뛰는 무대, 월드컵이다...메시, 카보베르데전 직후 심각한 얼굴 상태 공개
- 2.[월드컵 전반 리뷰]'충격, 예상과 완전 달랐다' 캐나다, 모로코와 0-0..'캐나다 전방 압박에 모로코 당황했다'
- 3.체코, 하늘이 도왔다!…'재앙' 클린스만이 대표팀 감독직 원해→1순위 급부상→돌연 협상 결렬(獨매체)
- 4.이해해보려 해도, 이해가 안 되는 최악의 본헤드...박재현은 도대체 왜 뛰었나
- 5."죽기살기로 뛰겠다" 은퇴설 일축한 손흥민, 다음 스케줄 떴다…'짧은 휴식 후 18일 LA 더비 출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