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나는 솔로' 출연자 논란이 또 터졌다. 16기 순자의 전 남편 측이 결혼생활에 대해 폭로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SBS PLUS·ENA '나는 솔로'에서 '돌싱 특집 2탄'에 출연 중인 16기 순자의 전 남편 가족, 지인 측의 폭로글이 다수 게재됐다.
"(순자는)저희 새언니였다"라며 순자의 전남편의 여동생인 A씨는 "결혼생활 내내 육아와 집안일은 뒷전이었고 허구헌날 애한테 휴대폰 하나 쥐어주고 본인도 역시 핸드폰 삼매경에 빠져 살았다"라고 폭로했다. 이어 "대한민국에 있는 카드 회사란 카드 회사에서 신용카드를 만들어서 카드론은 말할 것도 없고 현금 서비스까지 받아쓰고 빚이 일억이 넘었다. 빚을 알게되어 어디에 쓴 건지 물었지만 정확한 대답은 없었다"면서 "(순자의) 카드 사용내역을 조회해보니 술집 술집 술집(이었다). 빚 못 갚아준다고 했더니 빚 갚아줄 남자 찾아서 떠난 여자가 나는솔로에 나와서 피해자인 척 하는 게 맞냐"라고 분노했다.
A씨는 "결혼식은 안했지만 아이 낳고 함께 살면 그게 부부 아니냐"라며 "방송에서 또 다시 피해자인 척 저희 오빠와 저희 가족을 모욕할 경우 이혼 과정에서 있었던 모든 일을 공개할 예정이다. 방송 촬영이 모두 끝나서 본인이 했던 말을 거두어 들일 수 없다면 지금이라도 편집 요청하라"고 경고했다.
한편 지난 9일 방송된 '나는 솔로'에서 순자는 나이는 94년생 29세, 사는 곳은 울산, 인테리어 회사를 운영 중이라고 소개했다. 사전 인터뷰에서 순자는 27살에 딸을 출산하고 28살에 사실혼 관계로 결혼생활을 시작했다고 밝히며, "저희 부모님은 아이만 낳고 결혼은 하지 말라고 했는데 아이에겐 아빠가 필요하니까 결혼을 했었고, 지금은 이혼한 지 3개월 정도 됐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전 남편에게 생활비를 받지 않아 아버지 돈으로 생활했다"는 그는 "제가 피해자인 입장에서 슬퍼하고만 있을 수 없었다"라며 행복을 찾고 보란 듯이 잘살기 위해 출연했다고 밝혔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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