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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키퍼 에데르송(맨체스터 시티), 수비수 카일 워커(맨시티), 크리스티안 로메로(토트넘), 윌리엄 살리바(아스널), 미드필더 도미니크 소보슬러이(리버풀), 필 포든(맨시티), 솔리 마치(브라이튼), 미토마(브라이튼), 공격수 루이스 디아즈(리버풀), 라힘 스털링(첼시), 요안 위사(브렌트포드)가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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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필더 중에서는 왼쪽 날개 미토마가 눈에 띈다. 미토마는 울버햄튼을 상대로 4명을 따돌리는 단독 드리블 돌파에 이어 선제골을 터뜨렸다. 손흥민에게 푸스카스상을 안긴 2019년 번리전 골이 떠오르는 장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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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1라운드보다 2라운드 맨유전에 더 나은 경기력을 선보였다. 그러나 리그 베스트에 뽑힐 정도는 아니었던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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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지난 4년 동안 수비에 치중하며 역습을 노리는 팀이었다. 포스테코글루는 공격 축구를 선호한다. 점유율을 늘리고 패스워크를 통해 상대 수비진의 빈틈을 강제로 만들어내려고 노력한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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