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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DJ 최화정은 강혜정에게 "지나다니면 사람들이 '너무 강혜정이다'라고 알아보지 않냐. 꾸민 게 없는데도 너무 강혜정이다"라며 늙지 않는 그의 외모에 감탄했다. 이에 강혜정은 "진짜 못 알아본다. 하지만 하루가 옆에 있으면 알아본다. 하루가 13살인데 얼굴이 그대로라 알아보시는 분들이 종종 계신다. 키가 저보다 크다. 엄마를 너무 좋아해 줘서 아직까지는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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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에세이 '반은 미치고 반은 행복했으면'으로 돌아온 강혜정은 "코로나 때문에 세상이 멈췄을 때 시작했던 작품이다. 일기처럼 적어낸 글이 대부분이라 특별하진 않지만 소소하게 다가갔으면 좋겠다. 처음에는 책으로 낼 생각이 없었다. 사람 만나서 얘기하는 것도 좋지만 머릿속에 있는 얘기를 휴대폰 메모로 정리해보고 싶어서 낙서로 시작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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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강혜정은 그룹 에픽하이 타블로와 2009년에 결혼해 슬하에 딸 하루를 두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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