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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와버는 2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홈런을 포함해 4타수 1안타 2타점의 맹타로 10대4 승리의 주역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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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와버가 홈런을 날린 것은 지난 19일 워싱턴 내셔널스전에서 멀티 홈런을 뿜어낸 이후 3일 만이다. 슈와버는 지금가 같은 페이스를 유지하면 올시즌 43홈런을 기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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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와버는 지난해 NL 홈런왕이었다. 155경기에서 타율 0.218, 46홈런, 94타점, 100득점, OPS 0.827을 올렸다. 2위 뉴욕 메츠 피트 알론소보다 6개를 더 때렸다. 그런데 삼진도 전체 타자들 가운데 가장 많은 200번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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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시카고 컵스에서 데뷔한 슈와버는 풀타임을 뛰기 시작한 2017년 이래 단축시즌인 2020년(0.188)을 제외하고 타율이 2할 밑으로 떨어진 적이 없다. 하필 2년 연속 40홈런을 바라보는 올시즌 풀타임 첫 1할 타율의 불명예가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그는 통산 타율 0.226, 232홈런, 1081삼진을 기록 중이다. 통산 삼진률은 28.4%다. 10번 타석에 서면 3번은 삼진이다. 그런데 또한 볼넷도 많이 얻는다. 이날 현재 94볼넷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후안 소토(106개) 다음으로 많다. 이 때문에 그는 필라델피아의 붙박이 리드오프다. 통산 볼넷 비율은 13.6%로 톱클래스 수준이다.
40홈런-1할 타율은 애틀랜타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가 도전 중인 30홈런-60도루처럼 전례없는 기록이라 비상한 관심이 모아지는 것이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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