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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하는 지난 20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경기서 선발등판해 4⅔이닝 동안 4안타(2홈런) 1볼넷 3실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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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3일 광주 KT 위즈전서 데뷔 첫 선발 등판했을 때 2이닝 4안타(1홈런) 3실점을 한 것보다는 나아진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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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스리그에서 선발로 나와 14경기서 6승3패 평균자책점 2.96의 안정된 모습을 보여 이번에도 휴식차원으로 한차례 등판을 거른 양현종을 대신해 선발 등판했었다. 선발 임무를 마치고 21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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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기간에 이의리 대신 나갈 선발을 구해야 하는데 황동하가 확실한 후보가 됐다. 김 감독은 22일 수원 KT전을 앞두고 황동하에 대해 "템포라든지 제구력, 커맨드가 안정이 돼 있다. 기회를 더 줄 수 있을 것 같다. 9월, 아시안게임 때 준비를 잘하고 있으면 기회가 갈 수 있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했다.
수원=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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