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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통산 첫 100세이브에 빛나는 김원중은 올해 마무리 전환 후 최고의 해를 보내고 있다. 구원 부문 2위(23세이브)에 평균자책점도 2.7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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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와는 달리 실책도 리그에서 가장 적은 팀(70개)이다. 역전패가 맣은 이유가 뭘까. 래리 서튼 롯데 감독은 지난 주말시리즈에 한해서는 실책과 운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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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튼 감독은 "경기력 자체는 나쁘지 않았다. 우리 팀의 장점도 잘 녹여냈고, 정체성도 보여줬다"면서 "다만 디테일이 다소 부족했다.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는 만큼 선수들이 집중력을 끌어올려주길 바란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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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튼 감독은 "그래서 오늘 비(우천 취소)가 반갑다. 지친 불펜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기회다. 선수들이 스스로를 가다듬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잠실=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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