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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 듀오가 9년 전 발매했던 곡 'AEAO'는 최근 다시 역주행 중이다. 이에 최자도 신기하다며 "저희가 만들었던 음악 중에 실력이 부족했을 때 만들었던 게 저희가 만들어도 좋았던 곡이 역주행해 좋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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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는 "동네에 되게 유명한 CD수입 샵이 있어서 문제집 살 돈 받아서 CD 사고 서로 돈이 없으니까 하나씩 사서 바꿔 듣고 그랬다. 그 당시 미국에 있던 애들보다 훨씬 힙합을 많이 들었을 것"이라 밝혔다. 전현무는 "그때부터 힙합을 좋아했냐. 그때는 힙합 불모지였다"고 놀랐고 두 사람은 "오히려 불모지라 재밌다고 느낀 거 같다. 쿨하다고 느낀 거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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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병헌이 형이 너네가 축가를 해줬으니까 도와주겠다 했다"며 "대단한 게 버전을 한 4~5개 보내줬다. 넘기기 전날까지도 새로운 버전을 보내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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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까지 함께 간 두 사람. 그 이유에 대해 최자는 "다른 시기에 가면 듀오로서 일을 서로 못하는게 있으니까 그때 저희가 막 회사를 만들었을 때다. 군대를 갔다 오는 시간이 너무 길어지면 회사가 돌아가지 못하는 것"이라 밝혔다.
이에 공감한 전현무는 "박수 한 명이라도 칠 때까지 할 것"이라 말했고 장도연은 "아무도 안 치면 발박수라도 칠 것"이라 밝혀 웃음을 안겼다.
마지막으로 개코는 최자의 아내에게 영상편지를 보내기도 했다. 개코는 "앞으로 고생할거야. 진실한 애니까 네가 힘들더라도 잘 보듬어서, 강아지 좋아하잖아. 한 마리 더 입양했다고 생각해"라며 "가끔 비싼 전자기기들 많이 살 거야. 적당히 보고 2주 정도 안 쓴다 싶으면 바로 중고로 팔아. 괜찮아 얘는 몰라"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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