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뉴진스가 미국 빌보드에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22일(현지시각) 발표된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8월 26일 자)에 따르면, 뉴진스 미니 2집 '겟 업'의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인 '슈퍼 샤이'는 메인 송차트 '핫 100'에서 79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이 곡은 올해 1월에 발표된 'OMG'와 뉴진스 자체 최장기 차트인 타이기록(6주)을 작성했다.
'슈퍼 샤이'는 7월 22일 자 '핫 100'에 66위로 진입한 뒤 최고 순위 48위(8월 5일 자)를 찍었다. 이후 잠시 주춤하다가 8월 19일 자 차트에서 11계단이나 순위를 크게 끌어올리며 뉴진스의 저력을 보여줬다. 반짝 돌풍이 아닌 롱런 인기 양상을 보이는 만큼 자체 기록 경신을 기대하게 만든다.
미니 2집 '겟 업'은 메인 앨범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16위를 차지했다. 이에 따라 '겟 업'은 '빌보드 200' 진입과 동시에 1위(8월 5일 자)로 직행한 이후 4주 연속 상위권을 유지했다. '겟 업'은 이 외에도 '월드 앨범'에서 4주째 정상을 지켰고,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와 '톱 앨범 세일즈'에 나란히 3위에 오르며 사랑받고 있다.
뉴진스는 전 세계 200여 국가/지역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차트에서도 호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슈퍼 샤이'는 이번 주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5위를 지켜 6주 연속 '톱5'에 머물렀고, '글로벌 200'에서도 11위에 자리하며 6주째 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또 다른 타이틀곡 'ETA'는 '글로벌(미국 제외)' 11위, '글로벌 200' 25위에 랭크돼 '슈퍼 샤이'와 쌍끌이 인기를 끌고 있다.
그 밖에도 타이틀곡 '쿨 위드 유'를 비롯해 '뉴진스', 'ASAP' 등 미니 2집 수록곡들이 글로벌 차트에 포진된 가운데, 전작 '디토'와 'OMG'가 각각 35주, 33주째 이름을 올리며 장기 흥행을 지속하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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