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최근 극심한 통증을 일으켰던 허리 수술을 받았다.'
펩 과르디올라(52) 맨체스터 시티 감독이 수술대에 올랐다. 갑작스러운 일이긴 하지만, 심각한 일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고질적인 허리 통증을 없애기 위한 시술 차원에 가까운 수술을 받았다. 그러나 회복을 위해 약 3주를 보내게 된다. 향후 프리미어리그 2경기에서 맨시티는 '대행 체제'로 운영된다.
영국 매체 데일리스타는 23일(한국시각) '과르디올라 감독이 응급 수술을 받아 향후 EPL 2경기에서 팀을 이끌지 못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얼마 전부터 허리 통증에 시달려 왔는데, 시즌 초반에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술을 받기로 했다. 곧바로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날아가 수술을 받았다.
맨시티 구단은 이날 공식 성명을 통해 '과르디올라 감독이 허리 문제에 관한 통상적인 수술을 받았다. 바르셀로나에서 미레이아 일루에카 박사에게 성공적인 수술을 받았고, 그곳에서 회복과 재활을 하게 된다'고 발표했다.
허리 수술을 받은 과르디올라 감독은 완전히 재활까지 마친 뒤 팀에 복귀하게 된다. 이에 따라 최소한 EPL 2경기에 빠질 전망이다. 27일에 열리는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원정경기와 9월 2일 풀럼과의 홈경기는 과르디올라 감독이 지휘할 수 없다. 이 2경기는 이달 초 팀에 복귀한 후안마 릴로 코치가 대행으로 이끌 전망이다.
다행히 풀럼전 이후 약 2주간의 휴식기가 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이 시기 이후 돌아올 전망이다. 9월 16일에 열리는 웨스트햄과의 원정경기에서부터는 정상적으로 팀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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