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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유니폼을 입는 고의정은 2018~19시즌 신인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5순위로 KGC에 입단해 매 시즌 꾸준하고 기복 없는 활약을 펼친 선수다. 피지컬이 좋고 강한 서브와 공격력이 강점이다. 주포 박정아가 떠나며 다소 약해진 도로공사의 공격력 보강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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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김종민 감독은 "금번 트레이드는 새 시즌을 앞두고 양 팀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한 과정에서 서로의 목표가 맞아 이루어지게 되었다"며 "선수들 모두 새로운 팀에서 좋은 활약을 펼쳐 양 팀이 '윈-윈' 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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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KGC로 이적하는 김세인은 2021~2022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5순위로 페퍼저축은행에 지명된 이후 2022~2023시즌부터는 도로공사에서 활약했다. 프로 입단 당시에는 리베로로 뛰었을 만큼 수비력은 검증된 선수다. 지난 달 열린 컵대회 개막전에서는 팀 내 최다인 20득점, 공격성공률 45.24%를 기록하며 공격수로서의 가능성도 증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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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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