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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카는 20일 포항스틸야드에서 펼쳐진 대전하나 시티즌과의 홈경기에서 멀티골 활약으로 포항의 4대3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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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는 역대급 반전의 연속인 흥미진진한 승부였다. 포항은 제카의 멀티골과 김승대의 쐐기골로 일찌감치 3-0으로 앞서나가며 손쉬운 승리를 예상했으나 후반 35분부터 대전 티아고가 순식간에 3골을 몰아치는 해트트릭으로 눈깜짝할새 3-3 승부가 원점으로 돌아갔다. 그러나 교체투입된 홍윤상이 경기 종료 직전 극장골로 다시 승점 3점을 되찾아오며 포항은 극적인 4대3 승리를 거뒀다. 이 경기는 당연히 27라운드 베스트 매치에 선정됐다. K리그1 27라운드 베스트 팀은 수원FC이 선정됐다. 수원FC는 19일 강원FC 원정에서 이승우와 윤빛가람의 연속골에 힘입어 2대1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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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하나원큐 K리그1 2023 27R MVP, 베스트11, 팀, 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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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11
MF: 이승우(수원FC), 윤빛가람(수원FC), 고승범(수원), 엄원상(울산)
DF: 이기제(수원), 정승현(울산), 우고 고메스(수원FC)
GK: 양형모(수원)
베스트 팀: 수원FC
베스트 매치: 포항(4) vs (3)대전
[하나원큐 K리그2 2023 27R MVP, 베스트11, 팀, 매치]
MVP: 하남(전남)
베스트11
FW: 루페타(부천), 하남(전남), 양지훈(충북청주)
MF: 이시헌(서울E), 브루노(서울E), 이승재(충북청주), 발디비아(전남)
DF: 유지하(전남), 이재성(충남아산), 김민규(서울E)
GK: 김민준(천안)
베스트 팀: 전남
베스트 매치: 성남(2) vs (2)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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