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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예능인 고윤정은 "카메라만 있으면 많이 떨리는 것 같다"면서 유독 긴장을 많이 했다. 특히 최근 제59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에서도 잔뜩 긴장한 모습이 화제였다고 하자, 고윤정은 "태어나서 두번째 시상식이었는데, '청룡영화제'때는 밤이라서 사람들이 잘 안보여서 그나마 괜찮았다. 청룡 앞두고 넘어지는 꿈도 꿨다"면서 '꽈당 윤정'이 될까 긴장했었다고. 이어 "두 번째인 백상예술대상도 괜찮을 거로 생각했다.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도 긴장이 하나도 안 됐다"는 고윤정은 "당시 매니저가 신입이었는데 저한테 '떨리세요?'라고 물었고, '더 떨리는데?'라고 하고 있는데 경호원이 차 문을 확 열었다. 너무 대낮에 사람들도 많았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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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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