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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망과 킬리안 음바페는 극적으로 화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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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알 켈라이피 회장은 현지 매체와의 공식 인터뷰를 통해 '세계 최고의 선수가 이적료 한 푼 없이 팀을 떠난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음바페가 올 여름 (이적료를 남기고) 이적하든지, 아니면 재계약을 해야 한다'고 했다. 음바페는 PSG의 이 제안을 거부했고, PSG는 음바페를 아시아 투어 명단에서 제외됐다. 1군 훈련에서도 제외. PSG 공식 홈 페이지에 음바페를 지웠다. 개막전 선발 엔트리도 넣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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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스포츠는 'PSG는 음바페에게 재계약을 제시할 것이다. 단순한 재계약이 아니다. 방출조항을 삽입하고, 일정 수준의 이적료를 확보하는 옵션'이라며 '음바페는 협상 자체를 거부했었지만, 돌파구가 마련됐다. 방출옵션이 있는 새로운 계약조건이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결과이고, 재계약 협상이 재개될 것을 시사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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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여전히 PSG는 음바페와 이별을 원한다. 음바페 역시 마찬가지다. 이적에는 시간이 필요하다. 여기에 대한 양 측 공통이익의 협상 지점을 찾은 것이다.
레알 마드리드 역시 협상에 임했다. 단, PSG는 2억5000만 유로를 원한다. 레알 마드리드는 말도 안되는 액수라고 코웃음을 쳤다.
골닷컴은 '음바페 이적료로 1차 제안은 1억3000만 유로로 시작할 것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최대 1억7500만 유로 이상을 쓰기는 쉽지 않다'고 전망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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