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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제이든 산초보다 미토마가 더 낫다고 했고, 미토마가 팀에 딱 맞는 조각이라고 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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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2경기에서 1골, 2어시스트로 맹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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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룩스는 BBC에 기고한 글에서 '울버햄튼 전에서 미토마의 경기력, 볼 컨트롤, 마무리 능력은 세계 최고 수준이었다. 게다가 이런 형태의 경기력이 꾸준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제이든 산초와 앙토니를 보유하고 있지만, 두 선수 중 어떤 선수도 (미토마와 같은) 그런 자질이나 능력을 본 적이 없다. 올드 트래포드가 벅찬 무대이고 위험이 훨씬 더 높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미토마는 맨유 시스템에 가장 잘 맞는 선수'라고 극찬했다.
가와사키 프론탈레 유스 출신으로 쓰쿠바대학을 나온 뒤 가와사키에 입단했다. 곧바로 주전 자리를 꿰찬 뒤 일본 대표팀에 선발된 그는 가와사키 입단 1년 만에 브라이튼으로 이적했다. 이후, 로얄 위니옹 샹질루아즈에 임대된 그는 지난 시즌 브라이튼으로 돌아와 완벽하게 주전 자리를 꿰차며 EPL에서 가장 주목받는 윙어가 되고 있다.
그는 폭발적 순간 속도와 좋은 바디 밸런스, 그리고 기본기가 탄탄한 테크닉을 지니고 있다. 크랙 스타일의 윙어로 브라이튼에서 순간 스피드는 최고 수준이다.
이 스피드를 무기로 강력한 드리블을 능력을 발휘한다. 게다가 그는 슈팅과 패싱의 순간적 판단이 빠르고, 위치선정, 오프 더 볼 움직임도 강점으로 꼽힌다.
단, 그는 슈팅력은 떨어진다. 게다가 크로스의 질이 좋은 편은 아니다. 골 결정력도 마찬가지다. 이 부분 때문에 아직까지 EPL 톱 윙어들과 차이점이 있다. 손흥민과의 비교에서 가장 떨어지는 부분도 여기에 있다.
하지만, 올 시즌 1라운드 루턴 타운과의 경기에서 강력한 드리블과 연계능력으로 양팀 선수 중 최고 평점을 받았고, 울버햄튼과의 경기에서 전반 15분, 폭발적 스피드와 드리블로 상대 수비를 찢어버린 뒤 정확한 슈팅으로 마무리하는 원더골을 넣었다. 자신의 슈팅 약점을 조금씩 채워나가는 모습이다.
게다가 후반 시작하자 마자 세컨 볼을 잡은 뒤 팀동료에게 절묘한 패스로 어시스트를 기록, 기량 자체는 절정으로 치닫고 있다. 2경기 연속 최고 평점을 받았고, EPL 2라운드 베스트 11에 선정되며 가치를 급등시키고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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