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돈은 있다!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이 최전방 공격수 영입에 진심인 듯 보인다. 여름 이적 시장이 닫히기 전, 수준급 공격수 영입을 위해 상당한 예산을 편성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토트넘은 간판 공격수 해리 케인을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나보냈다. 영국 현지에서는 이 이적으로 토트넘이 최대 1억2000만파운드의 금액을 받기로 했다고 전했다.
당장 케인의 공백을 메워야 한다. 리그 개막 후 히샬리송을 최전방에 배치했지만, 재미를 보지 못했다.
토트넘은 올 여름 8건의 새 계약을 체결하며 1억5000만파운드 이상의 돈을 썼다. 하지만 현지 매체 '풋볼인사이더'는 토트넘이 여름 이적 시장 마감 전 새로운 고액 이적ㄹ 선수를 데려올 마음을 굳혔다고 보도했다.
가장 중요한 건 골을 넣을 공격수. 이 매체는 토트넘이 훌륭한 공격수를 데려올 수만 있다면 엄청난 예산을 쓸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일단 토트넘은 벨기에 헨트의 젊은 공격수 기프트 오르반과 연결돼있다. 21세 젊은 선수인데 올해 1월 헨트에 합류해 28경기 26골이라는 믿기 힘든 기록을 달성했다. 오르반의 몸값은 3000만파운드에서 4000만파운드 사이로 예상되고 있다.
토트넘은 또 노르셀란의 19세 공격수 어니스트 누아마도 주시했다. 하지만 현 상황은 누아마가 리옹에 갈 분위기다.
마지막을 베테랑 로멜로 루카쿠다. 첼시에 설 자리가 전혀 없는 루카쿠는 이탈리아 완전 이적을 추진했는데, 이마저도 여의치 않았다. 토트넘에서 새로운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였는데, 현 상황 토트넘의 최우선 타깃은 아니라고 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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