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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심 패스트볼 구속이 6km 가까이 떨어졌다는 점, 이전에도 같은 이유로 로테이션에서 빠졌다는 점, 타석에서도 아예 제외됐다는 점 등이 불안감을 키웠다. 일단은 다음 등판 혹은 잔여 시즌 등판 여부가 가능한지가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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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말에는 선제 2점 홈런을 폭발했다. 선두타자 루이스 렌히포가 볼넷 출루한 뒤 오타니가 대포를 폭발했다. 오타니는 초구 포심 패스트볼을 그대로 때려 우중간 담장을 넘겼다. 시즌 44호 홈런을 기록해 메이저리그 전체 홈런 1위에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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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는 이후 통증을 호소했다. 에인절스는 돌연 투수를 타일러 앤더슨으로 교체했다. 오타니는 돌아오는 3회말 타석에도 서지 않았다. 대타 놀란 샤누엘이 들어왔다. 타격도 불가능한 상태임을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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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는 이미 2주 휴식을 취했다. 오타니는 10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을 소화한 뒤 로테이션에서 빠졌다. 에인절스는 당시에도 '팔 피로' 때문이라고 했다. 오타니는 4일 시애틀 매리너스와 경기에서는 투구 도중 손가락에 경련을 일으켜 4이닝 만에 강판된 바 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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