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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를 비롯한 바이에른 선수들은 독일 전통 복장 '레더호젠'을 입고 맥주를 한 잔씩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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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는 "이 복장이 굉장히 편했다. 우리 동료들과 함께 옥토버페스트를 방문할 날이 정말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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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에 대해 뮐러는 "엄청나게 호감이 가는 선수다. 물론 경기장에서는 엄격하지만 밖에서는 굉장히 친절하다. 지금까지 김민재와 함께한 시간은 정말 즐거웠다"라며 밝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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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는 '스포르트1'을 통해 "열심히 노력해서 바이에른의 몬스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대활약을 다짐했다.
한편 김민재와 마찬가지로 이번에 새롭게 바이에른에 합류한 해리 케인은 아내가 넷째를 출산해 이 행사에 불참했다.
바이에른은 지난 19일 개막한 2023~2024시즌 분데스리가 1라운드에서 베르더 브레멘을 4대0으로 완파하며 산뜻하게 출발했다. 김민재는 다요 우파메카노와 중앙 수비수를 맡았다. 마타이스 데 리흐트가 컨디션을 100% 회복하면 우파메카노가 아닌 데 리흐트와 짝을 이룰 전망이다.
바이에른은 오는 28일 0시 30분 아우크스부르크 원정을 떠난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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