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료원 공공의료사업실이 23일 본관 6층 호스피스 완화의료병동 프로그램실에서 호스피스병동 입원 환자와 보호자가 함께하는 '인천손은 약손 사업': '당신과 함께 "사랑해"' 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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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서는 호스피스 병동에 입원중인 말기 환자 4명이 각 보호자와 함께하는 미술 치유 프로그램을 함께했다. 평소에도 스트레스 수치 개선 및 우울증 감소와 같은 정서적 안정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미술 치유 프로그램이 병동에서 진행되었지만, 무엇보다도 이번 행사는 환자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었다. 참가자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용기 속 작은 정원인 테라리움과 유리병 속에 말린 식물을 넣은 소품인 하바리움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소품을 만든 이후에는 참가한 가족들이 함께 서로 만든 작품을 이야기하면서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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