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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좌익수로 뛰던 윌리엄스는 최근 원래 제 포지션인 우익수로 투입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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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캐넌 공에 농락 당하며 4타수무안타. 지난 11일부터 이어오던 9경기 연속 안타가 끊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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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루주자 홈인은 막을 수 없었다. 문제는 다음이었다.
수비와 송구 능력에 한계를 보이는 순간.
22일 경기에 앞서 최 감독은 "남은 경기에 꾸준히 기용하고 최종 결과물을 가지고 판단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기준은 확실하다. OPS 8할이다.
최 감독은 "OPS 8할 정도를 넘는 외인 타자를 바꾸는 건 위험한 선택이 될 수 있다. 7할5푼~8할 사이면 고민이 되고, 7할5푼 이하면 바꾸는 게 맞다"고 기준선을 제시했다.
초반 부진으로 인해 윌리엄스의 OPS는 6할2푼2리(장타율 0.370+출루율 0.252)에 그치고 있다.
과연 얼마나 끌어올릴 수 있을까. KBO 리그 생존 여부가 걸려 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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