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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대호는 울릉도를 가기 위해 울진으로 향했다. 그는 "2012년도에 MBC에서 중계차를 보냈다. 저는 울릉도를 담당했다"며 푸릇푸릇한 11년 전 패기의 신입 시절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그는 "파란색 상상하는데 울릉도 바다는 청록색 색깔이 바다 빛깔이더라. 그걸 보고 '너무 아름답다'며 눈이 멀어버렸다"면서 "'가자 가자'만 계속 생각했다가 이번에 마음 굳게 먹고 버킷리스트 달성한다고 생각하고 과감하게 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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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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