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정의학과 전문의 여에스더가 고가의 옷을 자랑했다.
25일 여에스더의 '여에스더의 에스더TV' 채널에는 '여에스더 옷 중에서 가장 비싼 거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여에스더는 "며느리에게도 못 주는 최애 아이템"이라며 롱코트를 꺼냈다. 이어 "우리 친정 어머님이 30~40대에 입으신 거니까 40년쯤 된 옷이다. 내게 물려주셨다. 무조건 날씬해 보이는 옷이라 몸매가 필요 없다. 얼굴을 빼고 보면 영화배우 같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며느리에게 "미안하다. 너 차지가 되려면 나 죽고 나서"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또 "미안하다. 이것도 주기 어렵다"라며 일본에서 구입한 블루 코트도 꺼내 자랑했고, "이건 부끄럽지만 명품이다. 지금 김연아 씨가 모델인 브랜드"라면서 빨간 코트도 꺼냈다.
여에스더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옷 중 가장 고가의 옷도 공개했다. 밍크코트였다. 그는 "동물보호 때문에 입으면 안 되는데 태어나서 가장 비싸게 주고 산 옷이다. 홍박사님이 이거 너무 예쁘다고 나 입으라고 했다가 갑자기 며느리에게 주자고 하더라. 이 옷을 입으면 사모님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홍박사님이 이걸 며느리 주라고 하는데 지금까지 소개한 옷은 절대 줄 수 없다"라며 애착을 드러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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