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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안 좋았다. 4⅔이닝 2안타 2실점하고 교체됐다. 81개의 투구 중 스트라이크가 42개에 그쳤다. 4사구가 6개나 됐다. 탈삼진 5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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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으로 앞선 5회말, 갑자기 무너졌다. 선두타자를 사구로 내보내더니, 이후 볼넷 3개, 사구 1개로 2실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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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을 쉬고 17일 창원 NC 다이노스전에 1군 첫 선발등판했다. 기대는 금방 실망으로 돌아왔다. 2이닝을 던지고 교체됐다. 2회까지 안타 3개를 내주고, 4볼넷 1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그대로 두면 대량실점이 불보듯 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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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군에서 개막을 맞은 김서현은 20경기에 나서 1세이브, 평균자책점 7.25를 기록했다. 22⅓이닝을 던지면서 볼넷 23개를 내주고, 삼진 26개를 잡았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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