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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중심에는 벨링엄이 있었다. 이날 선발로 나선 벨링엄은 후반 36분 결승골을 꽂아 넣으며 팀에 승리를 안겼다. 이로써 벨링엄은 개막 3경기에서 4골을 넣는 집중력을 발휘했다. 그는 지난 13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개막전에서 쐐기골을 넣으며 팀의 2대0 승리를 이끌었다. 지난 20일에는 알메리아를 상대로 두 골을 넣으며 3대1 승리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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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26일 '벨링엄이 상당히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그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 이후 처음으로 개막 3경기 연속 득점한 선수가 됐다. 그는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호날두는 2009~2010시즌 개막 4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한 바 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우리를 구해줘서 고맙다', '도르트문트에 돈을 더 보내줘야 한다', '역대급 기록이 될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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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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