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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파방송 논란으로 뜨거웠지만 제작진의 의도가 아니라는 주장이다. 더욱이 "이번 프로그램은 이해관계를 둘러싸고 있는 어느 한쪽의 편을 들어주기 위함이 아님을 분명히 밝히며,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몇몇 사안에 대해서는 추가취재를 통한 후속 방송으로 부족했던 부분을 채우도록 하겠다"라고 밝히면서 해명이나 정정 방송이 아닌 후속방송을 예고하고 있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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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문화일보는 상표권법에도 정통한 특허법률사무소 아티스 변리사인 서유경 변호사(법률사무소 아티스)의 말을 인용해 '이익 형량'에 주목했다. 그녀는 "현재 신뢰 파탄으로 인한 가처분신청 인용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은데, 판사들은 궁극적으로 이익 형량을 고려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상황을 당사자들의 문제 뿐만 아니라 이 사건이 K-팝 비즈니스 전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공익적인 판단'까지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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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도 '그것이 알고 싶다'의 방송 내용을 반박하고 있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이일준은 자신의 채널에서 '피프티피프티 공황장애로 실신해서 산소호흡기로 깨어났다?' 제목의 영상에서 '그알'에서 멤버들 부모들의 인터뷰를 주목했다. 이일준 전문의는 '언젠가는 XX가 많이 힘들어서 그 소속사에서 뛰쳐나온적도 있었다. 한번은 공황장애로 응급실에서 산소호흡기로 ?틴爭 적도 있어요'라는 부모의 인터뷰를 읽고 "모르는 사람이 들으면 공황장애로 죽다 살아난것 같다. 하지만 공황장애로 절대 죽지 않는다. 이 말은 공황장애 환자들에게 중점적으로 하는 교육적인 말이다. 불안감이 커지면 공황장애가 심해지기 때문에 '죽지 않아'라는 교육을 시킨다. 공황장애는 과호흡이 문제인데 산소호흡기 치료가 맞지 않는다는 상식을 많이 알고 계시더라. 하지만 산소호흡기를 쓸 때도 있다. 비닐봉지처럼 마스크 용으로 쓴다. 아주 저량의 산소를 공급하면서 자신이 내뿜은 이산화탄소를 들이마시게 하기 위해 쓰기도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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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19일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빌보드와 걸그룹-누가 날개를 꺾었나'라는 주제로 피프티 피프티의 전속계약 분쟁 사태를 다뤘다. 하지만 이후 해당 방송은 부실하다는 지적과 편파 방송 논란에 휩싸였다.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의 상표권 등록 의혹,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 학력 위조 논란 등 주요 쟁점을 다루지 않았고 멤버들의 입장을 감정 호소에 치중해 접근하는 등 중립이 지켜지지 않았다는 지적에 휩싸인 것. 또 난데없이 타 그룹들과 피프티피프티를 비교하는 연출까지 등장해 비난은 더욱 거셌으며 방심위 민원이 수백건이 쇄도하며 프로그램 폐지 청원까지 이어졌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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