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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하자와 미루리는 '쉬는부부' 최초로 욕실 합방을 시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미루리가 하자에게 "오빠 들어와"라고 말하자, 하자가 "같이 씻자고? 그래"라며 자연스럽게 욕실로 들어간 상황. 유일한 카메라 노존인 욕실 문이 닫히자 MC들의 기대감과 상상력이 치솟기 시작했고, 이윽고 문이 닫히자 MC들 전원 자연스럽게 모니터에 귀를 갖다 대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낸다. 특히 "신동엽은 문만 계속 보는데도 지겹지가 않다"고 말하더니 제작진을 향해 빠른 교차 편집을 통해 하자-미루리 부부 영상을 재생하라고 종용해 배꼽을 잡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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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복층남이 구미호에게 기습적으로 한 스킨십에 한채아가 "너무 싫어 저거!"라며 몸서리친 반면, 김새롬은 "나는 약간 설???"라는 극과 극 반응을 보였던 터. 두 MC가 각기 다른 반응으로 흥분한 복층남의 깜짝 스킨십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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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2차 워크숍의 마지막 날이자 부부방 마지막 날이었던 만큼 모든 부부가 특별한 의미를 갖고 노력했지만, 입성까지의 과정이 결코 순조롭지는 않았다"며 "과연 네 쌍의 부부 전원 부부방 골든벨을 울렸을지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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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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