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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은 14일 시카고 컵스전 5이닝 2실점(비자책)으로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21일 신시내티 레즈와 경기에서도 5이닝 2실점(비자책) 승리투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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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류현진은 5월 7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원정에서 5이닝 4실점 승리, 13일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원정 7이닝 1실점 승리, 19일 보스턴 레드삭스와 홈경기 7이닝 무실점 승리를 거뒀다. 830일 만에 3연승이다. 류현진은 이 시즌에 14승 10패 평균자책점 4.37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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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복귀 직후부터 전성기에 버금가는 투구를 펼치자 모두가 놀랐지만 정작 본인은 태연했다.
류현진은 "가장 중요한 것은 몸이 건강하다는 것이다. 내 스스로 건강하다고 느낀다. 그래서 내가 내 공을 던지는 데에 필요한 일을 할 수 있다"라며 자신감을 숨기지 않았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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