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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룸이라고 큰 소리친 숙소는 민박집이다. 추성훈은 파이터 후배들의 단백질 보충을 위한 보양식으로 면 없는 고기 짬뽕을 준비했다. 어마어마한 양의 쇠고기가 파이터 후배들을 흥분하게 한 가운데 추성훈은 야채 손질을 시작으로 면 대신 들어갈 쇠고기에 불맛을 입히며 거침없이 요리를 이어갔다. 또한 요리하는 추성훈을 보며 눈을 떼지 못하던 이연복은 "칼질 너무 잘해", "웍도 너무 잘 돌려"라고 폭풍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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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김동현의 질문에 추성훈은 "스태미나가 없다"고 답해 주위를 숙연하게 했다. "많이 떨어졌다. 너도 떨어진다 조심해"라고 김동현에게 주의를 시킨 추성훈은 "나이가 먹으면 떨어진다. 45살 넘으면 호르몬 자체가 틀려진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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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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