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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환은 28일(한국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에 1번-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발목 부상을 털어내고 복귀한 후 주로 리드오프로 출격하며 자신의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배지환. 이날도 2루타를 때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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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거기서 끝이었다. 배지환도, 피츠버그도 힘을 내지 못했다. 배지환은 아사드와의 두 번째, 세 번째 맞대결에서 모두 삼진을 당했다. 그 사이 피츠버그도 무너졌다. 배지환의 득점 후 단 1점도 내지 못한 피츠버그인데, 4회와 5회 연속으로 2, 3실점하며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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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환의 시즌 타율은 2할3푼7리를 유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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