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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A씨는 "순대국밥 집에 나와 3살 아이와 식사를 하러 갔다. 순대국밥 하나와 밥 하나만 추가를 했다."라며 "그런데 사장님이 1인 1메뉴를 시켜야 한다고 말씀하시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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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한번만 봐달라고 했다. 그래서 억지로 식사를 하게 되었다."라며 "그런데 내 욕이 들리는 것 같더라. 눈치가 엄청 보였다."라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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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의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람수대로 주문하는 건 식당 입장도 이해되지만 융통성을 조금만 발휘하면 되는 일이다.", "미취학 아동까지 1인당 주문은 강요하지 말아야 한다.", "대중교통도 요금 안내는 나이인데 1인 1메뉴라니"라며 점주를 비판하는 목소리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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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빈 기자 sbviix@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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