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강풀 작가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 제작 환경을 언급했다.
강풀 작가는 28일 서울 종로 삼청동 한 카페에서 스포츠조선과 만나 "자본의 힘을 체감했다"라며 "중요한 것은 자본이 아니다"라고 했다.
'무빙'은 지난 9일 첫 공개와 함께 매주 국내외 언론과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한국 디즈니+ 역대 서비스작 중 공개 첫 주 최다 시청 시간을 달성했다.
특히 류승룡 한효주, 조인성, 차태현, 류승범, 김성균, 김희원, 문성근, 이정하, 고윤정, 김도훈, 박희순, 양동근, 김신록, 곽선영 등 명불허전 명품 배우들의 열연은 물론, 특별한 스토리와 탄탄한 연출로 호평이 쏟아지는 중이다.
원작에 이어 시리즈 각본도 맡은 강풀 작가는 500억 원이 넘는 큰 제작비 규모에 대해 들려줬다. 강 작가는 "자본의 힘을 체감했다. 이게 되는 구나싶었다"라며 운을 뗐다.
그러면서도 "사실 제작비가 얼만지는 확실히 모른다. 현장에 많이 놀러 갔었는데 드라마 작가들은 사람들이 너무 불편해 한다고 많이 안 간다고 하더라. 저는 맨날 전화해서 밥차 뭐나오냐고 제육 나오냐고 하면서 갔다. 되게 신났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실 정확한 수치를 모르지만, 중요한 건 자본만은 아니더라. 현장 가서 감동 받았던 것은 제가 쓴 한줄의 대사를 위해 100여명이 움직인다는 것이다. 물론 그것도 자본이 있어야 가능하기는 한데, 자세가 달라지더라"고 덧붙였다.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아픈 비밀을 감춘 채 과거를 살아온 부모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액션 시리즈다. 매주 수요일 디즈니+에서 공개되고 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
전지현, 자식 농사 대성공..두 아들 ‘완벽 DNA’ “다 가졌네, 없는 게 뭐야” -
가비, 美 비자 거부 당해 10년 입국 불가 판정 "이유도 없어, 외모만 보고 판단" -
송일국, '190cm 삼둥이'에 치여사는 근황 "사춘기 반항, 판사母 아닌 내게 쏟아" ('불후') -
서인영, 조명만 몇 백 만원 '충격'.."이혼할 때 들고 나와" -
쿨 이재훈 맞나...3주만 10kg 빼고 리즈 비주얼 회복 "불행해야 살 빠져" ('고막남친') -
신애라, 공개 입양 소신 "어릴 때부터 친가족 얘기해, 슬프고 비참한 얘기 아냐" ('금쪽') -
'임창정♥'서하얀, 자식농사 대박친 교육관...8세子, 수학 공부 척척 "보람 10000%" -
'10세 연상♥' 효민, '100억' 한강뷰 신혼집 공개..올블랙 화장실도 깜짝 ('편스토랑')
- 1."그 친구 군대가요?" '제2의 이호성' 프로젝트, 이미 진행중이었다 "힘 빼는 법 터득했다"
- 2."대한민국→日, 절대 못 이긴다!" 中 벌써 걱정 폭발…2027년 AFC 아시안컵 조편성 자체 '시뮬레이션' 위기감
- 3.'와 단독 꼴찌 추락' KIA 왜 이러나, 또 졌다…'구창모 귀환' NC 4연승 질주[광주 리뷰]
- 4.신기루처럼 사라진 '폰세급' 망상 → 롯데 로드리게스, 안 무서운 153㎞. 4이닝 9피안타 5볼넷 8실점 붕괴 [부산 현장]
- 5.롯데 홈개막 굴욕적 대참사! 전광판 133113023, KBO 사상 최초 진기록 나올뻔 → 배팅볼 1선발 SSG에 2-17 참패. 벌써 4연패 수렁 [부산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