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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가 여름이적시장 마감을 앞두고 32세의 마르코스 알론소(바르셀로나)까지 영입리스트에 올려놓았다. 영국의 '텔레그라프'는 28일(이하 한국시각) '텐 하흐 감독이 첼시에서 활약했던 알론소에게 눈독을 들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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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는 여전히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알론소가 새 둥지를 찾는다면 '대환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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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론소는 첼시에서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FA컵, 유로파리그 등에서 모두 트로피를 들어올린 '우승 청부사'다. '더선'은 알론소가 맨유에 둥지를 틀 경우 올드트래포드에 확실한 '위닝 사고방식'을 가져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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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는 지난 시즌 EPL에서 24경기 출전에 그쳤다. 왼쪽 풀백이 아닌 주로 스리백의 왼쪽 센터백으로 출전했다.
맨유는 26일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3라운드에서 전반 4분 만에 두 골을 허용, 0-2로 끌려가다 3대2로 역전승했지만 경기력은 기대치를 밑돌고 있다. 텐 하흐 감독은 현재 왼쪽 풀백 보강에 사활을 걸고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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