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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시즌 마이너리그 루키레벨에서 진우영은 14경기 6승2패 평균자책점 2.35로 빼어난 성적을 거둔다. 구단의 기대치도 당연히 높아졌고, 2년차 시즌에 대한 발전 가능성이 높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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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영은 한국으로 돌아온 직후 군 문제부터 해결했다. 미련을 오래 가지고 갈 이유조차 없었다. 다행히 상근 예비역이 되면서 근무를 마친 저녁 시간에는 운동을 할 수 있었다. 소집 해제가 된 후에는 곧바로 독립리그 파주 챌린저스에 입단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는데 주력했다. 해외파 출신의 신인 드래프트 자격 요건을 모두 채운 진우영은 28일 경기도 광주 곤지암읍 팀업캠퍼스에서 열린 KBO 트라이아웃에 참가했다. 스카우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총 30구의 연습 투구를 마친 진우영은 "지난 2년동안 트라이아웃이랑 신인 드래프트는 단 하루도 까먹지 않고 기다려왔다"며 밝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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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도전에 대한 아쉬움이 없는 것은 아니었다. 진우영은 "첫해때 제가 기대 이상을 잘해가지고 완벽한 시즌을 보냈다. 너무 좋았는데 갑자기 코로나19라는 악재가 터져서 구단도 문을 닫고 미국에서 운동할 수 이쓴 ㄴ환경 자체가 아니어서 한국에 들어왔었다. 그 상황이 너무 아쉬웠는데 그만큼 제 팔을 더 강화하고 보호할 수 있는 시기라고 생각하고 그 상황 속에서 잘 준비를 하려고 노력했다"고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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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리그에서 뛸 때보다 12kg 정도 체중도 감량했고, 파주 챌린저스에서 독하게 프로 입단을 준비했다. 독립리그 경기에서 기록한 개인 최고 구속은 150km. 직구 평균 구속은 145km 정도 나온다.
광주=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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