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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전파를 탄 MBN '돌싱글즈4'에서 출연자들은 소지품 1:1 데이트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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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운데 지미는 뉴욕, 소라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제롬과 베니타는 다행히 같은 캘릭포니아에 살았고 톰은 라스베이거스, 지수는 로스앤젤레스였다. 듀이도 로스앤젤레스였지만 밴쿠버에서 왔다는 희진에게 자신도 밴쿠버에 살았다고 인연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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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무슨 먼거리야. 시간대가 같잖아. 뉴욕인 줄 알았다. 그런데 난 문제 없다"며 적극적으로 대시하는 하림에게 리키도 "진짜 궁금하다. 너에 대해서. 나이는 신경 안 쓰는데 궁금하다"고 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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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하림은 "표현이 안 되는 순간이었지만 처음부터 확신이 있었다. 망설임 없이 손을 잡아도 당연한 분위기였다"고 말했고, 리키 또한 "하림이 손잡아줬다. 기분이 너무 좋았다"며 활짝 웃었다.
한편 두 사람의 진전된 관계를 모르고 있던 듀이는 어리둥절해했다.
하림은 입소 첫날 듀이에게 호감을 표시했고 다른 여성 출연자들에게도 선전포고했던 상황.
이를 모르고 있던 듀이는 하림을 찾아가서 "너랑 얘기 해보고 싶었는데 각이 안 나온다"고 했으나 이미 기차는 떠났다.
하림은 "너한테 관심 있었다. 그게 진행이 잘 안 됐던 것 같다. 좋은 사이로 지냈으면 좋겠다. 친구도 되고"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리키의 방으로 가 나란히 침대에 누웠다. 하림은 "우리가 서로 관심 있다는 걸 듀이도 아는 게 좋으니까"라며 대화 이유를 밝혔고, 리키는 하림의 허리를 감싸며 스킨십하는 것으로 화답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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