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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의 간판인 데클란 라이스(아스널)와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이 각각 떠난 웨스트햄과 토트넘이 우려를 지우고 승점 7점(2승1무)으로 2, 3위에 포진했다. 웨스트햄이 다득점에서 앞섰다. 리버풀과 아스널도 승점 7점이다. 두 팀은 골득실에서 밀려 4, 5위에 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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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초반의 순위는 무의미하다. 아직 35라운드를 더 치러야 한다. 언제든지 운명이 뒤바뀔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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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은 또 맨시티다. EPL 4연패가 유력할 것으로 전망됐다. '빅4'의 다른 3개팀은 아스널, 리버풀, 맨유로 채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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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토트넘은 상큼하게 첫 발을 옮겼지만 여전히 기대치는 밑돌았다. 슈퍼컴퓨터의 예상은 뉴캐슬, 첼시에 이어 7위였다. 애스턴빌라, 브라이턴, 웨스트햄이 그 뒤를 이었다.
현재처럼 소리없이 강한 기세를 이어간다면 슈퍼컴퓨터의 예상을 뒤엎는 '이변'을 충분히 연출할 수 있다. 슈퍼컴퓨터는 지난 시즌 초반 토트넘을 '빅4'인 4위로 예상했지만 현실은 8위였다.
에버턴, 루턴 타운,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강등팀으로 분류됐다. 황희찬의 울버햄턴은 13위, 황의조의 노팅엄 포레스트는 14위로 잔류를 예상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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