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인천 SSG랜더스필드의 경기가 결국 비로 인해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키움 히어로즈와 SSG 랜더스는 2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었다.
이날 수도권 지역이 태풍의 영향으로 종일 비 예보가 된 가운데 랜더스 필드에도 많은 양의 비가 내렸다.
비가 오락가락했던 가운데 그라운드는 이미 흠뻑 물을 머금고 있었다. 저녁 늦게까지 비 예보가 있었던 만큼 일찌감치 취소 결정을 내렸다.
이날 키움은 선발투수로 장재영을 예고했고, SSG는 오원석을 낼 예정이었다.
장재영은 1승3패 평균자책점 5.01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에는 모두 5이닝을 소화했고, 지난 23일 두산전에서는 5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오원석은 올 시즌 21경기에서 6승8패 평균자책점 5.26을 기록했다. 최근 등판은 지난 17일 롯데전. 3⅓이닝 7안타 4볼넷 3탈삼진 5실점을 기록했다. 키움을 상대로는 4경기에 나와 1승 무패 평균자책점 3.68의 성적을 남겼다.
인천 경기가 취소되기에 앞서 광주 NC-KIA전이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인천=이종서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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