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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초반 맨유와 토트넘 영입 성적표가 극명하게 갈리고 있다. 맨유는 무려 6000만파운드를 쏟아부어 첼시 유스 출신 마운트를 영입했다. 이번 여름 1호 영입이었다. 풀타임 소화가 어려운 크리스티안 에릭센을 대신해 카세미루의 파트너로 활용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기대가 실망으로 변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단 두 경기면 충분했다. 울버햄프턴과의 개막전에선 68분을 뛰는 데 그쳤고, 직전 토트넘전에선 85분을 소화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하며 기대를 밑도는 모습을 보였다. 마운트가 '무색무취'의 모습을 보이면서 맨유의 시즌 초반 부진의 원흉으로 지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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