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이경실 이제 마음 좀 놓아도 되겠다.
화제작 '무빙' 속 화제의 인물이다. '혼전임신'으로 엄마 이경실 애를 태웠던 손보승의 근황이 화제다.
손보승은 화제작 디즈니+ '무빙'에 '정육점 아들'로 등장, 온라인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극중 손보승은 돈까스 집을 운영하는 이미현(한효주)의 단골 정육점 아들. 처음 그곳에 정착하기 위해 시장에 갔던 이미현이 아들 봉석이를 쳐다보는 정육점 가게 주인의 눈빛을 오해해 화를 냈으나, 알고보니 그집 아들은 장애가 있었던 것. 그 뒤로 이 가게 단골이 된 이미
현이 술을 찾는 손님의 치근덕거림에 괴로와할 ?? 덩치 큰 이 아들이 나타나 '의도치 않은' 도움을 주는 내용이 펼쳐진다.
극중 손보승은 대사가 거의 없는 편이나, 딱 캐릭터에 맞춘 의상 설정과 눈빛, 몸짓 등으로 짧은 출연 분량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들에게 이번에 확실히 눈도장을 찍었다.
2017년 MBC 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로 데뷔한 손보승은 그간 드라마 '구해줘2'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알고있지만' '펜트하우스' '얼어죽을 연애따위', 영화 '생일' 등에 출연합 바 있다.
한편 이경실은 최근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아들 손보승의 혼전임신을 언급, "보승이가 사고를 쳤다. 속 끓는 사연"이라며 "내 자식이 아닌 다른 사람이 (아이를) 책임진다고 하면 멋있다. 내가 긍정적인 사람인데 자식 일은 그렇게 안 되더라. '인연 끊자'고 했고, 결국 아이를 낳은 지 4개월 될 때까지 안 봤다. 남편하고 딸이 애 사진을 보내도 '보내지 말라'고 했다"고 밝혔다.
처음엔 "어린애들이 애를 낳고 부모의 책임을 안 질까 염려스러웠다"는 이경실은 며느리가 아이를 잘 키우는 모습을 보고 안심이 됐다고 심경을 밝힌 바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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