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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제안한 이적료 3000만파운드(약 500억원)를 받아들였다. 그러나 사우디아라비아 이적이 예상된 호드리고 데 파울이 잔류를 결정하면서 기류가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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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 무리뉴와 안토니오 콘테 감독 시절, 주축 수비형 미드필더였다. 하지만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후 역할이 모호해졌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키워드는 공격 축구다. 중앙 미드필더의 경우 안정적인 스타일보다 창의적인 도전형을 더 선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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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텐 하흐 감독과도 인연이 있다. 네덜란드 출신의 텐 하흐 감독은 2013년 6월부터 2015년 5월까지 바이에른 뮌헨 2군 감독을 맡았다. 호이비에르가 당시 텐 하흐 감독과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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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미타르 베르바토프 이적 후 연결고리는 끊겼다. 하지만 토트넘은 비대한 스쿼드를 정리하는 것이 급선무다. 마감을 앞둔 여름이적시장이 혼돈의 연속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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