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의 마음이 급하다.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토트넘) 영입까지 고려하고 있다.
영국 언론 더선은 29일(이하 한국시각) '맨유가 호이비에르에 대한 충격적인 움직임을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은 선수단 보강을 꾀하고 있다. 메이슨 마운트, 안드레 오나나. 라스무스 회이룬을 영입했다. 끝이 아니다. 여름 이적 시장의 문이 닫히기 전에 중원, 왼쪽 수비 영입을 바라고 있다. 많은 이름이 오르내린다. 그 중 한 명이 호이비에르다. 덴마크 국가대표인 호이비에르는 올 시즌 토트넘 벤치로 밀려났다. 브렌트포드와의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에는 나서지 못했다. 맨유전엔 후반 31분, 본머스전엔 후반 15분 교체 투입됐다.
더선은 또 다른 언론 텔레그래프의 보도를 인용해 '맨유가 호이비에르와의 계약을 열망하고 있다. 토트넘은 그들에게 회의 기회를 제공했다. 당초 호이비에르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로 이적하는 것처럼 보였다. 토트넘은 그의 이적료로 3000만 파운드를 제안했다. 하지만 호이비에르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개인 조건에 동의하지 못했다. 거래는 결별됐다. 텐 하흐 감독은 과거 바이에른 뮌헨 II(독일)에서 지도자 생활을 할 때 호이비에르와 함께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맨유 팬들은 텐 하흐 감독의 타깃에 인상을 받지 못했다. 좌절감을 표하고 있다. 맨유가 토트넘과 호이비에르 이적 협상을 진전시킬 수 있는지 알 수 없다. 다만, 텐 하흐 감독은 여름 이적 시장 마감 전 미드필더 영입에 열심인 것은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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