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이비인후과병원은 청력 개선술의 국내 최고 권위자로 알려진 장선오 전 서울대학교 병원 이비인후과 과장을 영입했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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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모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장 교수는 서울대학교 병원 이비인후과 과장 겸 주임교수, 감각기관 연구소장, 인공와우센터 소장을 역임했다. 또 대한이과학회와 대한청각학회, 대한두개저학회, 한일이비인후과학회 회장을 맡아 이비인후과학 발전에 기여했다.
장 교수는 특히 국내 최초로 인공와우 이식 수술 1000건을 달성했으며 역시 국내 최초로 중이이식형 보청기 이식 수술에 성공한 바 있다. 또한 5000명 이상의 중이염 환자를 시술했고, 선천성 외이도 폐쇄증 분야와 외이 기형 성형술에서도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2010년에는 포브스 지가 선정한 '대한민국 100대 명의'에 이름이 오르기도 했다.
장 교수는 하나이비인후과병원에서 외이도 폐쇄증, 난청, 중이염, 보청기 등의 분야를 주로 맡아 환자들의 청력 개선을 위한 최선의 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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